지방 정책: 산동 1 기업 1 대책 기업 곤란 해소

19일 산둥성에 따르면 1분기 산둥성 지역 총생산은 전년 동기 대비 5.2% 증가했고, 1, 2, 3산 증가치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9%, 4.8%, 5.4% 증가하여 연간 경제 안정 운행에 튼튼한 기반을 다졌다.

성장 동력을 보면 1분기 산동성에서 사회소비품 소매총액이 전년도 동기 대비 3.7% 증가했다.농촌 소비품 소매액의 증가 속도가 도시보다 빠르다.온라인 소비의 증가 속도가 오프라인보다 빨라서 실물 상품의 온라인 소매액이 사회 소비품 소매 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6.9%로 높아졌다.투자 측면에서 1분기 고정자산 투자는 전년도 동기 대비 10.5% 증가했고 거의 3할의 자본이 제조업으로 흘러갔다.대외 무역은 급속한 성장 추세를 지속하여 1분기 산동성에서 화물 수출입 총액 7106.5억 위안을 실현했고 동기 대비 13.7% 증가했다.

이어 "정책을 앞장서서 힘써 대외 무역 성장의 새로운 동력을 육성하는 토대에서 산동성은 대외 무역 기업에 대해'점대점'추적 서비스를 중점적으로 실시하여 대외 무역 기업의 생산 경영에서 겪는 어려움과 문제를 정확하게 조율하여 해결해 왔다"며 "올해 들어 산동성은'일대일책'으로 기업 문제 141개를 해결했다"고 덧붙였다.심유정 산동성 상무청 총경제사가 말했다.

왕둥(王東) 산동성 발전개혁위원회 부주임은 산동성은'온자당두, 온중구진'에 초점을 맞추어 정확한 대책을 세우고 과학적으로 전염병 예방과 통제, 경제 사회 발전을 총괄적으로 계획하며 기업의 곤란을 해결하는 데 총력을 기울여 기업의 발전에'보조제'를 주입한다고 소개했다.1분기에 산동성은 두 차례의'온중구진'고품질 발전 정책 명세서와 공업 경제 운행 진작 28조, 서비스업의 회복과 발전을 촉진하는 35조 등 정책 조치를 내놓았는데 연간 1700억 위안의 감세와 비용을 새로 늘릴 것이다.

(출처: 경제일보)